블로그 스티커 - B형



2010/12/26 01:56

가난한 자취생의 크리스마스 이브 먹거리

가난한 자취생은 크리스마스이브를 어떻게 보낼까 고민합니다.
답이 안 나옵니다.
카메라 덕에 데미지도 컸습니다.
어우...

그래도 맛난거 먹으러 갑니다.
고고싱



도마에 돌을 깔아줍니다.
돌으 구워 먹으라는 걸까요...?
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을텐데 돌을 줍니다.
우걱우걱 해야하나 생각하는데 먹을거 줍니다.


참치 조림입니다.
무라구요?
무 사이에 조그만 참치 보이시죠?
참치 조림 맞습니다.



맨 처음 주는 미소시루와 검은깨죽입니다.
속을 따땃하게 데파~ 줍니다.



샐러드입니다.
저는 잘 안 먹는데, 누가 다 먹어버렸습니다.


백김치입니다.
중간중간 고춧가루가 있는걸 보면 빨간 김치를 씻은 것 같습니다.
그래서 그런지 그냥 백김치 보다 맛납니다.


그리고 참치 친구 술입니다.
매화수를 시켜 마십니다.
아... 여기에서는 소주를 마신 적이 없는 것 같아요..
있는데 필름이 끊긴 것도 같습니다.
아마 그럴겁닏.


맑은 명태국입니다.
시원~합니다.
매콤하면서도 시원합니다.
식으면 데파~주기도 합니다.
맛납니다.
아흑~


메롱메롱 메로구이입니다.
느끼한게 고소합니다.
물론!!
이녀석도 더 달라면 더 줍니다.
쳐묵쳐묵


메인 메뉴가 나옵니다.
눈다랑어 뱃살부터 올려 주십니다.
쳐묵쳐묵
어흐흐흑~
가난한 자취생은 맛나게 먹습니다.


메카도르 뱃살하고...
...어디 살이더라.
아무튼 먹습니다.


또 먹습니다.
쳐묵쳐묵


아... 명태국 김 덕분에 몽환적인 느낌이 듭니다.
어흑~
눈물나게 맛납니다.


또 쳐묵쳐묵


어느분이 사이다 잔에 참치를 빠뜨립니다.
칠성참치주랍니다.
안주 따로 먹기 귀찮다며 원샷 날려 주십니다.
...강합니다.


돌떡 위에는 또 참치 고기가 얹혀집니다.
쳐묵쳐묵


어흑... 실장님 배 불러요,
그만 주셔도 되요 ㅜ.ㅜ

술도 먹고 알딸딸해진 쳇은 참치집을 나옵니다.
겁나 춥습니다-_-





그리스마스는 역시 집에서 보내야겠습니다.




2010/11/15 13:11

세일러 젠틀 잉크 말할거리

펀샵에서 세일러의 하이에이스 만년필을 구입해서 사용하다,

카트리지 잉크가 다 떨어져가길래 한 병 샀습니다.

생각보다 양이 많네요.

이걸 언제 다 쓰죠;;






2010/06/25 09:35

자취생의 디지털 TV! (옷걸이 안테나) 볼거리, 들을거리

한국과 나이지리아 경기가 있던 지난 수요일 새벽,
집에서 TV를 볼 방법이 없을까 고민했습니다.
아.. 나가서 보는건 귀찮으니까요...

집에 40인치 LCD(무려 LCD!!!) TV가 있지만,
PS3과 노트북 모니터로 쓰다가...
월드컵이니까-_- 방송을 좀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.

그래서 방법을 찾아보다가 발견한 것이 옷걸이 안테나!!
세탁소에서 주는 철사 옷걸이를 이용해서 디지털 TV용 안테나를 만드는 겁니다.
예전에 브라운관 TV를 볼 때 시도했다가 실패한 적이 있었지만 혹시나하는 마음에 한 번 더 고고싱~



창문을 열고 밖에다가 셋팅했습니다.



TV를 보려면 창문을 열고 안테나를 밖으로 내밀어야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....만!


잘 나오네요

처음 안테나를 설치하고 방송이 잡힌 것은 OBS,
안테나의 위치를 조금씩 조절하다보니 디지털 채널이 3개, 아날로그 및 유선(왜 유선이 잡히는지는 모르겠지만)이 50여개가 잡힙니다.
하지만 볼 수 있는건 디지털 채널 2개.
뭐 이정도면 괜찮지 않겠어요?
월드컵 끝날 때 까지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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